파티는 비인가 독립학교로서, 아직도 많은 부분 힘겹게 운영하고 있습니다. 어느 곳에도 의존하지 않고, 아무리 따라가려 해도 도무지 잡히지 않는 세상의 속도 속에서 계속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 그 시도와 변화는 연이은 시행착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.
“파티가 지속적으로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지속했으면 하는 마음에
졸업 이후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”
- 졸업생 출신 후원자 -
디자이너들이 만드는 ‘디자인 학교’를 창의적으로 ‘디자인’하기 위해 함께 걸어가고 있는 파티 배우미들과 스승, 운영진, 조합원,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. 그리고 또한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파티 마친배우미들이 있습니다. 이 모든이의 힘을 동력삼아 앞으로도 파티는 이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.